|
 |
동은교회 경로무료식당은 2003년 11월 이래 현재까지 13년 동안 매주 꾸준히 거르지 않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하는 섬김사역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성어린 식단으로 점심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 매주 100여 분의 동네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에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으시곤 합니다. 설겆이와 홀서빙으로 봉사하시는 교회성도들의 얼굴에도 스스로 봉사하는 기쁨이 넘칩니다. 본 경로무료식당은 안양시 자원봉사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어 청소년학생들의 방학중 봉사활동도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
|
|
|
|

|
동은교회 이웃 사랑나눔은 그야말로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는 주님의 산상수훈 말씀처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교회사역중 한 부분입니다. 소외된 이웃과 연약한 지체들에게 작은것이라도 함께 나누어 주는 이웃사랑은 예수님의 두번째 계명이기도 합니다. 동은교회의 이웃사랑 나눔사역은 지역의 소외된 자, 낮은자, 연약한 자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설날과 추석 양대명절에 교회부근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20kg) 본교회 봉사자들이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형편과 안부를 묻고 사랑의 쌀을 나누면서 위로와 격려를 해드리고 복음도 전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 선물 나누기’
교회를 위해 연중 수고해 주시는 집배원, 재활용 분리요원, 음식물 미화원 분들에게 설, 추석 명절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를 증정해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과일 나누기’
추수감사절기중 시행하는 나눔사역으로 각 구역별로 과일바구니를 정성껏 준비해 먼저 추수감사예배로 강단에 올려 드린후, 예배를 마친 후에는 본교회 자원 봉사원들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 고 있습니다. |
|
|
|
 |
이삭장학금은 조태영 목사, 전순옥 사모님께서 잃은 아들을 대신하여 교회에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태동이 된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긴 장학금입니다. 당시 교회수련회 도중 불행히도 ‘조 이삭’이란 아들을 그만 익사사고로 한순간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되셨지만 아주 의연한 믿음으로 그 시련을 이겨내심을 물론, 아들이 못다한 공부를 교회의 자녀들이 대신 잘 해 달라는 결연한 뜻으로 개인재정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신 것입니다. 두분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되살려 동은의 다음세대 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나라와 열방가운데 귀하게 쓰임받는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
|